여행 중 여권 분실시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호텔 나니와입니다.

저희 손님들 중에서도 여권을 분실하셔서 울면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여권 분실시 대처방법 꼭 확인해 주세요!

오사카총영사관 06-6213-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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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 해외 여행 시 신분 증명을 해줄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것이 바로 여권.
여권 없이는 입국을 할수도 호텔 체크인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여권을 잃어버렸을때는 가장 먼저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찾아야 합니다.
대사관에서 임시 여행증명서 등을 발급받아 귀국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권 분실을 대비하여, 여권용 사진 2장과 여권 사본을 미리 챙겨두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여권을 분실하지 않도록 언제나 확인하는 게 제일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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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갑이나 고가의 귀중품을 잃어버렸을 때
신용카드와 현금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침착하게 신용카드 분실 신고부터 해야 합니다.
카드 분실 신고의 경우 24시간 가능하니 최대한 빨리 신고접수를 하는게 좋습니다.
카메라 등의 고가의 물건을 도난당했을 경우 현지 경찰서에 도난 신고를 하도록 합니다.
여행자보험의 경우 도난 확인서가 있어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도난당한 물건 이상으로 거짓 신고를 할시 이 역시 처벌 대상이 된답니다.
분실 혹은 도난을 대비해 현금은 나눠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신용 카드 역시 많이 가져가지 않고, 1~2장만 준비해서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돈이 한푼도 없을 때
분실, 도난, 혹은 예산을 모두 소비해버려서 당장 사용할 수 없는 돈이 없다면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돈을 인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없다면 한국에서 송금을 받아야 하는데,
송금을 받기 위해서는 현지 은행 계좌가 있어야 하고,

계좌신설과 송금 후 인출까지 며칠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긴급 경비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연락하여 외교부 계좌로 돈을 받는 방법입니다.
인당 3,000달러까지 가능하며 입금 후 바로 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장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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